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(문단 편집) === 보물 제1205호 === * [[http://www.heritage.go.kr/heri/cul/culSelectDetail.do?VdkVgwKey=12,12050000,23&pageNo=5_2_1_0|문화재청 홈페이지 :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7, 77 (初雕本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六十七, 七十七)]] >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‘화엄경’이라고 부르기도 하며,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.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. > >당나라의 실차난타가 번역한『화엄경』주본 80권을 고려 현종 때 목판에 새긴 초조대장경이다. 권67·77의 2권을 닥종이에 인쇄한 목판본으로 종이를 이어붙인 두루마리 형태이며, 2권 모두 표지와 첫째장·본문 등이 약간씩 없어졌다. 제목 아래 ‘신역(新譯)’이란 표시가 있어 이 책이 주본임을 알 수 있다. 책 내용은 선재동자(善財童子)가 53인의 고승을 찾아가는 구도의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. > >초조대장경은 거란의 침입을 막기위해 판각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으로, 해인사대장경보다 글씨가 힘이 있고, 새김이 정교한데, 매 행(行)의 글자수가 14자로 해인사본의 17자와 분명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지닌다. > >간행기록이 없지만 종이질이나 인쇄상태 등으로 보아 11세기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